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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8만원어치 쿠폰 쏜다…온라인몰서 ‘티다팩’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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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로고. [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 로고. [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온라인 전용 상품 ‘티다팩’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티다팩은 T다이렉트샵에서 이날부터 오는 7월까지 휴대전화를 구매하고 5세대(5G)와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혜택이다.

고객이 가입 신청 단계에서 원하는 제휴처의 할인 쿠폰을 선택할 수 있다. 제휴처는 배달의민족과 11번가, 원스토어, CU 등 4곳이다. 쿠폰 혜택은 요금제에 따라 최소 4000원부터 최대 1만5000원까지다. 쿠폰은 티다팩 가입 시점으로부터 2개월 이후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어버이날을 맞아 T다이렉트샵에서 온라인 고객 구매 경험 강화를 위한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급스럽게 포장한 단말기와 카네이션을 전담 컨설턴트가 직접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전달해준다. 데이터 이전과 개통,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안내한다.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T라이렉트샵에서 3~6일 어버이날 이벤트 대상 휴대전화를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

김지형 SK텔레콤 언텍트CP장은 “향후 ‘티다팩’처럼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의 특성에 맞는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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