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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리얼리티 러브 홀림픽’ 온라인 페스티벌 열린다

중앙일보

입력

문화콘텐츠 기획사 나인위드는  ‘2021 리얼리티 러브 홀림픽’ 온라인 페스티벌을 'love myself 진정한 사랑의 시작은 나 자신으로부터' 라는 슬로건 아래 5월 1일(토)과  5월 29일(토)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러브 홀림픽 페스티벌은 페스티벌 기간에만 오픈되는 페스티벌 공식 APP을 통해 참여 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온라인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를 두었다는 설명이다.

티켓을 구입하면 참가자들에게 APP다운로드 URL과 APP접속 코드 번호가 발송되며 코드번호를 입력해야만 APP에 접속 할 수 있다.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축제인 러브홀림픽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에게는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게다가 페스티벌과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강연과 공연은 사전 녹화 방식으로 송출되어 웅장한 사운드와 고화질 영상으로 생생하고 리얼한 현장의 감동을 전한다. 엔조이 커플, 곽정은, 홍쓴부부, 김창옥 강사의 강연과 헤이즈, 김필, 백지영, 데이브레이크 공연을 진행한다.

보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이끌어내어 남녀 관계에서 발생되는 관계 문제까지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심리적인 부분까지 세세하게 설계된 축제는 사랑 즉,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들이 총 출동했다.

마음 전문가가 참여한 프로그램과 강연, 그리고 축제에 맞는 특별 공연까지 함께해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진정한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삶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온라인 축제의 시간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말로도 아주 생소한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러브 홀림픽’으로 성대한 올림픽 축제를 단순히 즐기고 마는 시간으로 만들지 않고 다양한 심리적 측면으로 접근하여 마음 전문가들과 최고의 기획자들이 함께 참여해 완성했다.

문화 콘텐츠 기획사 주식회사 나인위드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정서적 수준을 높여 보자는 의미 있는 취지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익성만을 위해 만들어지는 놀이 중심의 대중 문화가 아닌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이상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 1일(토) 1차, 5월 29일(토) 2차 총 2회로 진행되는 러브홀림픽 페스티벌의 참여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 ‘러브홀림픽’을 검색한 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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