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병원, 파주시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시행

인본병원 파주운정점이 파주시 병원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작한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24시간 간병하는 의료 서비스이다. 인본병원 파주운정점이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간병인을 직접 고용해야 하는 환자와 가족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인본병원 파주운정점은 더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주요 과목인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이외에 추가로 신경과를 추가 개설하였으며, 시설 재정비를 통해 병동 환경을 개선하여 입원 서비스 질을 높였다.

인본병원 파주운정점 김상범 대표원장은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코로나19 외부 감염원 유입을 차단하여 안전한 병동 환경 또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주 지역의 의료 서비스 차별화를 추진하는 인본병원 파주운정점이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시행을 바탕으로 파주지역 대표 병원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해본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