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태양광 시설서 화재…3시간 40분 만에 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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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자료사진. 사진 픽사베이

화재 자료사진. 사진 픽사베이

개인이 운영하는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나 수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7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9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한 태양광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62명과 장비 17대를 투입, 약 3시간 40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 조사를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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