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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135명 독립유공자 후손에 장학금 지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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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투게더

투게더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투게더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투게더가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아이스크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10년 연속 수상이다.

투게더는 빙그레가 1974년에 선보인 대표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투게더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빙그레는 지난해까지 13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투게더 판매 수익금 등에서 마련한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 대한 존경과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 영상을 방영한다. 올해 영상은 4월 임시정부 수립, 6월 호국보훈의 달, 8월 광복절에 맞춰 각각 다른 테마로 모두 3개를 방영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18년부터 독립운동가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해왔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인공지능 기술 활용해 구인구직 최적의 매칭

사람인

사람인은 구직자와 기업을 최적으로 매칭하는 국가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이다.

사람인은 구직자와 기업을 최적으로 매칭하는 국가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이다.

사람인이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취업전문포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10년 연속 수상이다.

사람인은 앞선 인공지능(AI) 기술력과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인재를 원하는 기업을 최적으로 매칭, 국가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채용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채용 설계부터 화상면접, 합격자 발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원스톱 채용 솔루션 ‘사람인 MUST’ ▶지원자 사전 역량 검증 도구 ‘사람인 Preview’ ▶성향 평가는 물론이고 조직 관점에서 지원자를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된 FIT 2.0 등을 선보이며 리크루팅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상품권 온라인 결제, 도내 13개 시군몰과 연계

강원마트

사람인은 구직자와 기업을 최적으로 매칭하는 국가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이다.

사람인은 구직자와 기업을 최적으로 매칭하는 국가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이다.

강원마트가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농특산물쇼핑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2002년 개설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강원마트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쟁이 격화되는 여건 속에서도 감자·아스파라거스·산나물·토마토 등을 성공리에 판매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돕기 위해 온라인 할인 기획전, 라이브 방송 판매를비롯해, SSG, 롯데 ON 등 대형쇼핑몰과 기획전 등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추진해 지난해 매출액이 158억으로 전년 대비 32억(2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모바일 강원상품권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도내 13개 시군몰과 연계·운영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한국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우뚝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한국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해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한국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해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테마파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12년 연속 수상이다.

1989년 오픈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테마파크 운영 3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롯데워터파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를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한국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해왔다.

최근에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SG 경영’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파크 내 자원 선순환을 위해 중수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LED 조명으로 교체해 연간 2440Mwh의 전력을 절감하고 있다. 2019년엔 파크 음식물 쓰레기 미생물 발효 소멸기를 도입해 폐기물을 감축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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