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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ESG 경영 적극 실천 …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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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삼성카드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음 달 25일까지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포스터. [사진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음 달 25일까지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포스터. [사진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음 달 25일까지 경기도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다. 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말로,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윤리경영을 펼치는 것을 말한다.

삼성카드

이번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삼성카드 ‘아지냥이’ 앱 게시판에 반려동물을 입양한 사연을 올리거나 입양 사연 게시물에 응원의 댓글을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5명을 선정해 사은품을 선물한다.

댓글을 많이 받은 회원의 사연 중 삼성카드와 경기도 측 담당자가 공동으로 심사해 ▶1등 한 명에게 경기도지사상을 ▶2등 두 명에게 경기도의회의장상을 ▶특별상 두 명에게 국회의원상을 시상한다. 또한 입양 사연 게시 글에 응원의 댓글을 많이 등록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감동란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SNS로 참가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의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해 자신의 SNS에 ‘#아지냥이’ 와 같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한 뒤, 아지냥이 앱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SNS 게시물 주소를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배달의민족’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지냥이’는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로,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콘텐트를 제공한다. 수의사 1대1 무료 상담, 상담 챗봇, 유기동물 입양 사연보기, 산책지수 확인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트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울시·경기도 등 지자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시 입양 박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반려동물 캠페인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에 반려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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