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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施善集中] 귀여운 캐릭터 ‘진젤이’ 만들어 한국 토종의 인삼·홍삼 글로벌화 나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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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곶간이 인삼·홍삼의 광고 및 홍보를 위해 인삼·홍삼을 의인화해 제작한 ‘진젤이’. [사진 건강곶간]

건강곶간이 인삼·홍삼의 광고 및 홍보를 위해 인삼·홍삼을 의인화해 제작한 ‘진젤이’. [사진 건강곶간]

 인삼은 세계 여러 곳에서 생산되지만 한국 토종 인삼인 고려 인삼이 약효가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이런 고려 인삼에 초점을 맞춘 헬스&뷰티 플랫폼 건강곶간은 인삼·홍삼을 광고·홍보하기 위해 인삼·홍삼을 의인화한 캐릭터 ‘진젤이’를 제작했다.

건강곶간

 건강곶간 관계자는 “인삼·홍삼 관련 캐릭터가 다소 글로벌한 느낌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단순하면서도 인삼을 친밀하게 표현한 캐릭터를 제작했다”며, “글로벌한 느낌의 캐릭터 진젤이를 인삼·홍삼 관련 제품과 함께 판매하면 수출 다각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고, 이로 인해 거대한 창구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건강곶간은 홍삼의 농축액을 젤리 안에, 센터코어 기술로 주입한 진리젤리를 직접 기획·판매하고 있다. 진리젤리는 100g의 대용량이면서 말랑말랑한 식감의 ‘맛있고 건강한 간식’이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진리젤리는 자몽·레몬·라임 세 가지 맛으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천연과일농축액이 들어가 인공적인 맛과 향이 아닌 과일의 상큼함을 맛볼 수 있다. 홍삼 특유의 쓴맛이 느껴지지 않고, 시트러스의 향과 맛이 극대화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건강곶간은 3차원 캐릭터 및 콘텐트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파트너컴퍼니의 주관 아래 인삼·홍삼을 의인화한 캐릭터 ‘진젤이’를 제작했다. 인삼·홍삼의 효능과 이미지를 국민과 수출 관련 업체, 대상 국가에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농림부·한국농식품수산유통공사·충청남도·금산군에 진젤이의 활용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기대효과를 얻을 방침이다.

 건강곶간 관계자는 “진젤이는 인삼·홍삼을 의인화해 표현한 마스코트로서 건강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홍삼 캐릭터다. 미소 짓는 긍정적이고 귀여운 모습으로 제작됐다”고 말했다.

 진젤이 인형은 대·중·소 크기가 있고, 가족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촉감이 부드러운 고품질 원단을 사용했다. 진젤이 인형 뒷부분에는 정품에만 있는 ‘G-inlly Jelly’ 로고를 넣었다. 건강곶간 관계자는 “진젤이 인형은 해외시장에 인·삼홍삼을 알리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건강곶간은 진젤이 인형 출시 기념으로 진젤이 인형을 구매하면 ‘맛있고 건강한 간식’ 진리젤리를 증정하고,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곶간 공식 홈페이지(www.건강곶간.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량 구매 고객은 전화(010-8367-9920)로 상담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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