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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광주서 큰 인기 힐스테이트 브랜드 광천동 시작으로 올해 공급 이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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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서구 광천동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각종 생활 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한 힐스테이트 광천 투시도.

서구 광천동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각종 생활 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한 힐스테이트 광천 투시도.

광주광역시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이달 선보인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힐스테이트 광천’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3개 동, 35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305가구(전용 70~84㎡)와 오피스텔 54실(전용 29㎡)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광천

각종 생활 인프라 이용 편리

광주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는 가격 상승률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2019년 2월 광산구 쌍암동에 입주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전용 84㎡는 분양가보다 2배 이상 오른 6억 7800만원에 거래됐다. 최근 분양한 아파트에도 대부분 억대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

청약 경쟁도 치열하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광산구 쌍암동 힐스테이트 첨단은 지난해 광주 최대인 4만8720명이 청약했다. 앞서 6월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광산도 평균 52.4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공급 예정인 힐스테이트 광천은 광천동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광천동의 중심에 들어서 각종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먼저 단지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버스터미널인 광주유스퀘어가 있다. 광주선 광주역,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도 가깝다. 광천초와 효광초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다 신세계백화점·이마트·유스퀘어문화관·CGV·메디컬타운 등의 이용도 쉽다. 단지 앞에 광주천이 흐르고, 일부 세대에선 무등산 조망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광주에서 힐스테이트 광천을 시작으로 남구 월산동, 북구 신용동 등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양한 노하우 담은 설계 차별화

힐스테이트 광천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광주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앞으로 이어질 추가 분양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힐스테이트 광천에 힐스테이트의 다양한 노하우가 담긴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광천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모델하우스를 대체 운영한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농성동 156-19번지에 있으며, 당첨자에 한해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62-362-9996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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