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Focus] ‘천안의 판교’ 풍세지구 3200가구 브랜드 타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충남 천안시 풍세지구에 미니신도시급 아파트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에 공급되는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조감도)다. 대지면적 17만4807.80㎡에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 동, 전용면적 59~84㎡ 3200가구의 초대형 단지다.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이 단지가 들어서는 풍세지구는 입지환경이 경기도 판교와 닮아 ‘천안의 판교’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주변에 일자리가 풍부한 산업단지가 많고 쾌적한 자연환경, 사통팔달 교통망 등을 갖추고 있다.

풍세지구는 이미 조성이 완료된 풍세산업단지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 사업장, LG생활건강 퓨쳐 일반산업단지 등 개발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또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우선 KTX와 SRT,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이 가깝다. 또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평택고속도로(2023년 예정), 43번 국도(세종로)는 물론 평택항과 청주공항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다 풍세초·용정초·광풍중교와 단국대, 호서대 아산캠퍼스가 인접해 있다. 또 천안의 명소 ‘태학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태화산·발장골산·청룡산 등 이용이 쉽고, 생태공간과 산책로가 있는 풍서천이 가깝다.
문의 1577-3503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