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 오아시스’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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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 오아시스’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 오아시스’ 프로그램 포스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기술혁신형 창업을 준비하는 비대면 분야 예비창업자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3월 6일 토요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5층 스마트 오피스에서 ‘스타트업 오아시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술 중심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처음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바우처 형식의 사업화 자금과 실전 창업 교육, 네트워킹, 멘토링, 자율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선정기업, 센터 담당자, 외부 전문위원 간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전망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부 전문위원으로는 MAPS 특허법인 조욱제 대표, 퓨처플레이 최재웅 수석심사역, 최앤리 법률사무소 최철민 변호사, 최근 한국자산관리공사 스마트 온비드 재구축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가상훈련 보급 플랫폼 모바일 서비스 확대 사업을 진행하였던 맥스테드 이승엽 대표가 함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박지민 매니저는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을 대표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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