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전문기업인 코엔바이오는 특허청으로부터 ‘방사능 물질의 반감기를 감축하는 조성물 및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치·청국장 같은 발효음식에서 추출한 미생물을 활용해 유해 물질인 세슘의 방사선을 줄여주는 기술이다. 염규진 코엔바이오 대표는 “조만간 관련 절차를 거쳐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지역에 이 물질을 적용해 효능을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미생물 전문기업인 코엔바이오는 특허청으로부터 ‘방사능 물질의 반감기를 감축하는 조성물 및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치·청국장 같은 발효음식에서 추출한 미생물을 활용해 유해 물질인 세슘의 방사선을 줄여주는 기술이다. 염규진 코엔바이오 대표는 “조만간 관련 절차를 거쳐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지역에 이 물질을 적용해 효능을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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