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이제 마스크는 생활필수품 … 안전성·편안함 꼼꼼히 따져보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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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데이즈는 신학기를 맞아 버스와 지하철에서 만난 에어데이즈 광고를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DW바이오]

에어데이즈 마스크의 전체 라인은 ▶보건용(KF-94)의 대형·소형 사이즈와 ▶일반용의 중형 사이즈 ▶비말차단(KF-AD)용 C타입 중형 사이즈, 일반형 대형, 소형 사이즈로 구성됐다.

분진포집·세균여과 효율 등 완벽한 안전성에 도전하는 ‘에어데이즈 마스크’ #마스크 내 토르말린 방사능 성분 0% #인체공학적 구조로 편안한 착용감 #신학기 맞아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피부자극 테스트 통과, 호흡공간 넉넉

새부리형의 보건용(KF94) 대형·소형 마스크는 마스크와 입 사이의 거리를 3.5cm 내외로 확보해 호흡을 위한 내부 공간이 넉넉하다. 기저귀에 사용하는 SSS등급의 부직포 원재료를 안감으로 사용해 피부 자극과 답답함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DW바이오 연구소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새부리형 KF94 마스크 8종을 모아 시행한 분진포집효율 파라핀오일(공기를 들이마실 때 마스크가 미세입자를 걸러주는 비율) 테스트 결과 에어데이즈 KF94 마스크는 100%에 근접한 수치로 최상위를 기록했다.

박테리아를 차단하는 성능인 세균여과 효율도 99.9%의 수치를 기록해 높은 수준의 안전을 제공하는 마스크임을 입증했다. 얼굴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인체공학적 구조 덕분에 마스크와 얼굴 틈새로 공기가 새는 비율 역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인 11%보다 현저히 낮은 4%대를 기록했다.

그 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연간 방사능 허용 피폭량의 6배를 초과한 수치가 검출돼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마스크 내 토르말린의 방사능 성분 역시 에어데이즈 필터는 제로(0%) 수치를 기록했다. 최근 에어데이즈가 받은 유럽 CE 인증 역시 안전, 건강, 환경, 소비자 보호와 관련해 연합(EU) 이사회 지침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켰음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FDA(EUA)의 인증까지 진행 중이라 해외 수출의 활로도 활짝 열어둔 상태다.

블랙 색상 마스크 처음으로 선보여

일반용 프리스타일 중형 마스크는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해서 이어진 구매자 요청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소비자 요청이 쇄도했던 블랙 색상도 처음 선보인다.

프리스타일 중형은 인체공학적 구조로 얼굴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 지지대의 라인이 매끈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착용 시 세련된 핏을 자랑한다. 기존 KF94와 필터부터 모든 자재를 동일하게 사용했으며 현재 식약처의 KF94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비말 차단용(KF-AD) 마스크는 C타입(중형)과 일반형 대형·소형으로 구성됐다. 필터 분진포집효율테스트 결과 평균 80%대를 기록했으며, 세균여과 효율은 99% 이상이다.

마스크 파격 할인 프로모션 진행

에어데이즈는 신학기를 맞아 중형 사이즈 마스크 ‘프리스타일(free style)’ 블랙과 화이트 및 비말차단 마스크 3종을 파격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소비자가 1100원인 프리스타일 중형은 약 65% 할인된 금액인 380원에 에어데이즈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당 600원에 판매되는 비말차단마스크(KF-AD) C타입 중형은 반값인 300원에, 300원인 비말차단마스크 대형과 소형은 모두 장당 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에어데이즈 제품 파우치

공식 SNS에서는 신학기 대박 이벤트도 두 건을 진행 중이다. 현재 서울 대중교통에서는 전속모델 배우 조정석과 함께 에어데이즈 신학기 프로모션 광고를 볼 수 있다. 서울 주요노선 시내버스와 주요 지하철역(강남역·교대역·사당역·신도림역·잠실역·서울역·양재역) 스크린도어에서 만날 수 있는 에어데이즈 광고를 찍어 개인 SNS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 19일부터는 아이의 에어데이즈 마스크 착용샷을 개인 계정(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공식 계정을 태그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학기 새 친구들과 사용할 수 있는 프리스타일 중형 마스크 100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