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施善集中] 여성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중앙일보

입력 2021.02.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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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아모레퍼시픽 

핑크런은 유방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을 통한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러닝 축제로 올해 21년째를 맞는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핑크런은 유방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을 통한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러닝 축제로 올해 21년째를 맞는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및 녹차 산업을 이끌어왔을 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창업자와 최고경영자가 지속해서 사회공헌에 관심과 모범을 보임으로써 구성원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이 기업문화로 정착됐으며, 책임경영 실천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2001년부터 ‘핑크리본 캠페인’ 전개
유방암 인식 개선, 수술치료비 지원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에도 앞장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소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우선 핑크리본 캠페인을 들 수 있다.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연해 국내 최초 유방 건강 비영리 공익재단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2001년부터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인식 개선, 건강강좌, 검진 지원, 수술치료비 지원을 포괄해 다방면으로 진행 중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인 ‘핑크런’이다. 유방 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 검진을 통한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러닝 축제로,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한다. 유방건강강좌 ‘핑크투어’는 교육을 필요로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유방 자가검진법 체험 프로그램이다.

2020 핑크런은 비대면 러닝 방식 ‘핑크런 플러스’를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핑크런은 2016년에 중국으로 확장(아모레 모리파오; 茉莉, MORI Run)해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8년 시작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외모 변화로 고통을 겪는 암 환자에게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문판매 경로의 ‘아모레 카운셀러’와 아모레퍼시픽 교육 강사의 재능 기부로 진행된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글로벌 CSR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베트남·싱가포르·홍콩·대만·태국·말레이시아로 확대해 한국을 포함한 8개 국가·지역에서 1만7719명(2019년 기준)의 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으로,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2019년까지 전국에 402개의 희망가게를 개설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17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20 by 20’ 커미트먼트를 발표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해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약속이었다. 여성의 건강과 웰빙 지원을 위해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 등을 바탕으로 해마다 최소 70억원, 5만 명을 지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 8월 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EWEC(Every Woman Every Child, UN의 여성과 아동,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무브먼트)에 동참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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