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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모 병원비 대신 부담…상속세에 나쁜 행동들

중앙일보

입력

[더,오래학교] 슬기로운 은퇴생활(9) ‘상속세 줄이는 나쁜행동 vs. 좋은행동’

은퇴 후 어디서 살지, 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면 잘 유지할 수 있을지,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 부동산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귀농·귀촌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세금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은퇴 후 시간은 어떻게 써야 할지…. 은퇴를 앞둔 사람은 궁금한 것 투성이다. ‘슬기로운 은퇴생활’을 즐기려면 무엇부터 챙겨야 할까. 예비은퇴자가 꼭 챙겨봐야 할 이슈를 꼽아 [더,오래]에서 연재 중인 필진 10명의 목소리로 그 해법을 제시한다. 〈편집자〉

인간이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죽음이고, 하나는 세금이다. 다만 세금은 피할 수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 특히 상속세와 증여세는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더,오래]에서 ‘절세의 기술’을 연재하고 있는 최용준 세무사는 상속세 폭탄을 부르는 잘못된 행동 5가지를 소개했다. 부모님 병원비 대신 부담하기, 부모님 용돈과 생활비 보내기, 부모님 통장에서 현금 인출하기, 임종 직전에 배우자 계좌로 자금 옮기기, 임종 직전에 부동산 양도하기 등이다. 그렇다면 상속세를 줄이는 현명한 절세 방법은 뭘까. 미리 증여하고, 나눠서 증여하기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더,오래 학교] 영상은 유튜브 '더오래' 채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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