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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승차감·정숙성 강화, 제동성능 극대화 … 고급 세단에 최적화된 타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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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마제스티9 솔루스 TA91은 금호 타이어가 개발한 최고급 타이어로 국산 고급 세단은 물론 대형 수입 세단까지 겨냥한다. [사진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솔루스 TA91은 금호 타이어가 개발한 최고급 타이어로 국산 고급 세단은 물론 대형 수입 세단까지 겨냥한다. [사진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9(Majesty9) SOLUS TA91’이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고급 세단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입소문이 돌며 소비자의 만족스러운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마제스티9은 국내 전문매체가 진행한 경쟁사 최고급 상품과의 평가에서도 최고 성능을 뽐낸 바 있는 제품이다.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SOLUS TA91

마제스티9 솔루스 TA91은 금호 타이어가 개발한 최고급 타이어로 국산 고급 세단은 물론 대형 수입 세단까지 겨냥한다. [사진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솔루스 TA91은 금호 타이어가 개발한 최고급 타이어로 국산 고급 세단은 물론 대형 수입 세단까지 겨냥한다. [사진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후속으로 기존 제품보다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한 고성능 제품이다. 금호타이어는 프리미엄 세단을 완성하는 최고급 컴포트 성능을 표현하고자 최고의 숫자 9를 제품 이름에 붙였다고 말한다.

금호타이어는 승차감과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마제스티9에 첨단 신소재(컴파운드)를 적용했다. 이로 인해 마모에 대한 내구성과 눈길 제동력이 기존보다 20% 이상 향상된 게 특징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안전성과 내구성 모두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특히 새로운 패턴 블록 배열을 통해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하고 소음 분산을 최적화하는 ‘사운드 하모니 테크놀로지(Sound Harmony Technology)’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중대형 승용차 운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숙 주행을 돕는다.

또 프리미엄 타이어로서 차별화를 위해 마제스티9에는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사이드 월(Side wall, 타이어 옆면)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 ‘홀로그램 데코레이션’을 구현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함께 표면 질감을 구현했다. 또 트레드(타이어 바닥)에는 규칙적인 기하학 패턴과 모던한 곡선 디자인을 조화시켜 세련된 이미지를 갖췄다.

마제스티9은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47 규격의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국산 인기 모델인 현대차 쏘나타와 그랜저, 기아 K5·K7, 르노삼성 SM6, 쉐보레 말리부 등 중형·준대형 세단에 장착할 수 있다. 또 제네시스 G90, 기아 K9  등 고급 대형 세단도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아우디 A8, BMW 7시리즈 등 수입 고급 세단에서도 최고 수준의 정숙성과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금호타이어는 2018년 업계 최초로 컴포트 제품에 ‘런플랫’ 기술을 적용한 ‘마제스티9 XRP’ 타이어 2규격(17/18인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타이어가 펑크 나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최대 80㎞를 달릴 수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마제스티9은 금호타이어 기술력을 집약한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으로 승차감과 핸들링, 눈길 성능 등 모든 면이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오토뷰=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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