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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437명…대전發 집단감염에 다시 400명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를 나타냈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37명 늘어난 7만552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정점(1240명)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여오다 최근 1주간 300~400명대를 유지해왔다.

당국은 당초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 초반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대전의 한 종교시설에서 120여명이 집단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영향으로 확진자 수는 직전 392명에서 400명대로 다시 늘어났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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