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북한 노동당의 제8차 당 대회가 열린 평양 4·25문화회관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 원수 복장 사진이 걸려 있다. 6일 조선중앙TV에 나온 장면이다. 김 위원장이 원수 계급장을 달고 하얀색 군 정복을 입은 모습은 이번에 처음 등장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번 당 대회가 김 위원장의 최고 권력을 한층 강화하는 자리임을 보여준다. 이번 당 대회는 5년 만에 열렸다. [조선중앙TV 캡처=뉴시스]
5일 북한 노동당의 제8차 당 대회가 열린 평양 4·25문화회관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 원수 복장 사진이 걸려 있다. 6일 조선중앙TV에 나온 장면이다. 김 위원장이 원수 계급장을 달고 하얀색 군 정복을 입은 모습은 이번에 처음 등장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번 당 대회가 김 위원장의 최고 권력을 한층 강화하는 자리임을 보여준다. 이번 당 대회는 5년 만에 열렸다. [조선중앙TV 캡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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