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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의료원] 새단장

중앙일보

입력

충남도 공주의료원(원장.정병을)이 50여대의 신형 의료장비를 도입하는 등 새롭게 단장한다.

공주의료원은 3억1천여만원을 들여 응급실, 중환자실, 외래진료실, 신생아실, 수술실, 격리실 등의 확장공사를 이달중 끝내고 다음달까지 내시경 등 50여대의 신형 의료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시설 공사가 마무리되는 다음달 초부터 10월10일까지 시 보건소와 함께 읍.면.동사무소를 돌며 당뇨병 무료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노인병원 신축을 추진하는 등 공주의료원의 시설과 장비를 현대화 해 지역의 대표적 의료기관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공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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