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시대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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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시대복

시대복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12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시대복(62·사진)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지낸 시 대표는 지난해 2월 신동아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신동아건설은 “시 대표는 직원들과 감성·소통 경영을 통해 지난해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이인찬 부회장은 지난해 말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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