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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많다 유명한데, 재직자들 '행복해' 1위…토스의 비결 (인터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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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게 많은 회사입니다. 직급이 없고 인사 고과와 조직별 성과지표(KPI)가 없으며, 근태 체크 없고 휴가는 무제한이며 승인 절차도 없습니다.
일도 많다고 합니다. ‘원양어선 같다’, ‘직원들이 회사 붙박이 가구’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니는 이들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와 중앙일보가 공동기획한 설문에서(9371개 사 직장인 7만 명 참여) ‘재직자가 행복한 10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토스 사무실

토스 사무실

누적 가입자 1800만의 금융 앱 ‘토스’ 운영사이자, 핀테크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인 비바리퍼블리카 이야기입니다. 이승건(38) 대표를 중앙일보와 블라인드가 직접 만나서 물어봤습니다. 이 회사, 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거죠?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심서현 기자 shsh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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