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껏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켜도 사라지지 않는 피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해결해 보자. 쉬워 보이지만 정확한 방법을 모르면 효과를 보기 힘든 스트레칭. 중앙일보 위크&가 정확한 스트레칭 방법을 연재한다.
스트레칭은 머리부터 시작해 다리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원칙이다. 이번 주에는 지친 목을 풀어주자. 3분만 투자하면 주말을 신나게 즐길 힘이 솟는다.
목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 목에 힘을 빼고 등을 곧게 편다. 동작 하나 마다 약간 당기는 느낌이 들 정도로 10∼30초 가량 지긋이 눌러준다. ①∼④를 연결해서 진행하면 한 세트가 끝난다. ③과 ④는 손과 방향을 바꿔서 한번 더 한다. 한 세트가 끝나면 15초 가량 쉰다. 세 번 반복한다.
진행=지안 메디포츠(www.medi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