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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디지털 뉴딜’의 성공을 위한 지면좌담회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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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지면좌담회에 참가한 정양호 KEIT 원장[사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면좌담회에 참가한 정양호 KEIT 원장[사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면좌담회에 참가한 석제범 IITP 원장[사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면좌담회에 참가한 석제범 IITP 원장[사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국가 산업기술 및 정보통신(ICT) 연구개발(R&D)을 선도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지난 17일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핵심축인 ‘디지털 뉴딜’을 통해 달라질 미래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지면좌담회를 공동 진행했다. 발제별 질의에 각 기관 및 전문가들이 서면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좌담회는 ‘대한민국 미래전략, 디지털 뉴딜의 조건’을 주제로 ▶디지털 뉴딜과 R&D ▶디지털 뉴딜 전략과 효과 ▶디지털 뉴딜의 비전 등 세 가지 발제를 토대로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선도적 추진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면좌담회에 참가한 김영삼 KETI 원장[사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면좌담회에 참가한 김영삼 KETI 원장[사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면좌담회에 참가한 오상록 KIST 방역로봇사업단장. [사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면좌담회에 참가한 오상록 KIST 방역로봇사업단장. [사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좌담회에는 정양호 KEIT 원장, 석제범 IITP 원장, 김영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원장,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방역로봇사업단장, 홍성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왕선택 여시재 정책위원 등이 참여했다.

첫 번째 발제인 ‘디지털 뉴딜과 R&D’는 R&D의 역할과 필요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두 번째 발제인 ‘디지털 뉴딜 전략과 효과’에선 각 기관의 뉴딜 관련 주요 추진전략 및 경제·일자리 효과 등이 다뤄졌다. 세 번째 ‘디지털 뉴딜의 비전’에선 뉴딜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언과 디지털 뉴딜의 미래가 제시됐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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