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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BTC 1만9500달러 저항선 횡보... 디파이 토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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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처: 업비트]

미 증시는 부양책 기대로 재차 상승 마감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은 마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를 포함해 의회 지도부를 초청해 부양책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초당파 의원들이 제시한 비쟁점 부양책이 먼저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유럽에서 대형 IT 업체의 반독점 규제안이 발표됐다. 트위터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45만달러 벌금이 부과되는 등 규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가는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대로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금 가격도 부양책 기대로 상승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코로나 간편 자가진단 키트를 처방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승인했다.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사용도 승인했다. 화이자는 다음주 미국에서 400만회분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모더나까지 합치면 1000만회분이 나올 전망이다. 미국의 코로나 환자가 급증해 현재 위급 단계 환자 수만 10만명을 넘어섰다. 병상 포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 신규 부양책에는 300달러 주간 실업 수당이 포함됐다. 4월까지 예산안을 편성할 계획이다. 미국이 10개 종목을 회계 불투명을 이유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에서 제외시켰다. 

{{BTC}}은 1만9500달러 저항선에서 치열한 싸움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증시가 휴장할 때 하락하고, 개장할 때 상승하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뱅코르, 신세틱스, 스시스왑 등 디파이 토큰이 저항선을 뚫고 상승하고 있다. 모네로도 2년래 최고가를 경신했다. 제네시스 마이닝의 조사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자 중 절반은 10년 후 비트코인 가격이 2만달러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핀테크 기업 SBI 파이낸셜은 영국 암호화폐 트레이딩 기업 B2C2를 인수했다.

※이 기사는 디지털자산 리서치 기관 페어스퀘어랩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투자의 참고 자료일 뿐이며, 조인디는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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