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친절직원 3명 선정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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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정희연)은 직원들의 친절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2003년도 1분기 친절직원을 선정하고 지난 14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원이 공식 추천을 받아 친절직원을 선정하여 표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표창의 영광은 박하영(본관6층병동), 기미향(원무과), 박효현(안과외래)씨 등 3명의 직원에게 돌아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대대적이고 지속적인 친절운동을 펼쳐온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매분기마다 친절직원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오는 5월에는 전직원 친절서비스 재교육 실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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