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광화문 댄스 페스티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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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계속되는 '광화문 댄스 페스티벌'은 본격적인 야외 무용 공연을 맛볼 수 있는 자리다. 11일 오후 7시30분 개막식에서는 국내외 각종 콩쿠르에서 수상한 젊은 무용스타들의 '젊은 무용스타와 함께 하는 팝과 클래식 여행'을 연다.

축제 기간 내내 평일 낮 점심시간에는 서울시무용단과 덴마크 댄스 컴퍼니.중국 댄스 컴퍼니 등의 단체가 하루씩 무대에 선다. 18일 오후 7시30분에는 이혜경.이정화.전수경 등 뮤지컬 스타들이 나와 '씽크 오브 미(오페라의 유령)''메모리(캣츠)' 등 주요 뮤지컬 넘버를 부른다. 02-3673-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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