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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그룹, 신입·경력 공채 시행…어려운 시기에도 채용 나서

중앙일보

입력

창성그룹이 2020년 연말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주)창성은 기초소재산업에서 그룹 소재·제조부문을 대표하는 회사로 모집 직군은 경영전략, 마케팅, 제조(분말, 코아, 코일) 및 R&D (연구개발) 등이다.

또한, 건설&부동산 부문의 계열사 창성건설(주)는 경영전략(기획, 인사, 재무), 영업의 관리직과 현장 공무, 공사, 설비, 품질 부문의 기술직 채용을 진행한다. 응시자는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각 계열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공통 자격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기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1년 2월)이며, R&D의 경우 석·박사로 구분해 신입과 경력사원 채용을 전개한다. 서류접수 이후 실무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2021년 1월 정식 입사할 계획이다.

창성그룹 인사 채용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신입·경력사원 공채에 나섰다. 이번 공채뿐만 아니라 2021년 상반기에도 수시 채용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이번 공채가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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