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힘찬병원] 국내최대 관절염치료 전문…20일 문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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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에 관절염 전문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인천 힘찬병원(원장 이수찬)'이 오는 20일 개원한다.

전체 2백 병상 규모의 병원은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의료장비와 6개의 수술실을 갖추고 있다.

병원 측은 각종 의료 정보와 건강관리법 등을 휴대전화 문자 전송를 통해 수술환자들에게 알려줘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李원장은 "환자들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병원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개원을 앞두고 15일 오후 2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032-811-7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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