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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빅3’ 개발호재, 부산 국제 금융 센터 코앞‘직주근접’ 임대수요 많아, 오늘 청약 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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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부산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을 걸어서 1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국제금융센터 퀸즈W 83타입 거실.

부산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을 걸어서 1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국제금융센터 퀸즈W 83타입 거실.

부산 주택시장이 달아 오르고 있다. 집값이 하루가 다르게 뛰는가 하면, 새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런 부산에서도 단연 주목을 받는곳이 바로 ‘부산국제금융센터’가 위치한 남구 문현동이다.

국제금융센터 퀸즈W

오피스텔 값 상승 유망한 문현동 일대

부산 남구 문현동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개발호재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개발호재가 이른바 ‘빅3’로 불리는 문현금융단지 3단계 공사 착공, 2030월드엑스포 유치 추진(북항재개발 2단계 구역), C베이파크선 트램 개통 예정 등이다. 이들 개발호재가 현실화하면 문현동 일대는 돈과 사람이 몰리는 ‘오피스텔 투자 1번지’로 자리잡으면서 오피스텔 몸값이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로 2010년 3.3㎡당 431만원이었던 남구 오피스텔 가격은 국제금융센터가 입주한 2014년 872만원을 찍은 뒤 2018년 1164만원까지 치솟았다.

이런 문현동에 알짜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대성문이 최근 아파트 청약에서 평균 5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국제금융센터 퀸즈W’ 아파트(256가구)에 이어 선보이는 ‘국제금융센터 퀸즈W’ 오피스텔(192실)이다.

이 오피스텔은 타입별로 프리미엄 스튜디오형인 29타입 96실, 스위트형인 44타입 32실, 아파트 같은 주거형 83타입 64실로 구성됐다. 29타입은 프리미엄 스튜디오형으로 문현금융단지와 서면 상권 종사자들을 주요 임대수요층으로 두고 있다.

샤워실·화장실 분리된 특화 욕실 구조

29타입은 ‘오피스+홈’ 콘셉트로 사무공간이 연출되는 월시스템 데스크 세트와 드레스룸·특화 욕실구조·에어컨·주방 대형수납장·전면 개방 거실창이 특징이다. 44타입은 스위트타입으로 신혼·은퇴 부부에게 적합하다. 드레스룸·거실 선택형 유리월·에어컨·냉장고·세탁기·건조기가 무상 제공되며, 샤워실과 화장실이 독립된 특화 욕실구조가 적용됐다. 특히 거실 유리월은 무상 옵션으로 투룸, 쓰리룸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83타입은 아파트 같은 주거형 4베이 구조로 무상 제공품목이 다양하다. 현관 에어브러쉬·에어컨(4대)·거실중문·세탁기·건조기·하이브리드쿡탑·식기세척기·빌트인 김치냉장고가 무상제공 되고 샤워실과 화장실이 독립된 특화구조 욕실, 안방 드레스룸과 거실 펜트리 장이 있어 신혼부부에 알맞다.

GX룸·피트니스·당구장·탁구장·스터디룸·키즈플레이그라운드·맘스카페·멀티룸 등도 갖춘다.

청약은 20일 홈페이지(www.퀸즈W.kr)와 견본주택(부산시 우동 1406-1번지)에서 받는다. 문의 051-741-111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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