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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 수원 원도심 첫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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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화건설은 오는 12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대 옛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에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투시도)을 분양한다.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106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지난해 론칭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수원 원도심 첫 진출작이며,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서울 접근성이 좋고 주변 개발호재도 적지 않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장안구 이목동~광교신도시 간 수원북부순환로(파장IC)가 개통됐다. 이목동에는 주거시설·공공도서관·명문학원가 등이 들어서는 에듀타운 특화지구(이목지구) 조성도 본궤도에 올랐다.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경수대로(1번 국도) 등이 인접해 있다.

2010년대부터 정자동을 중심으로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연이어 공급되면서 단지 주변이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신하고 있는 점도 호재다. 여기다 장안1구역 재개발, 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파장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수일초중·이목중·동원고·동우여고·경기과학고 등이 단지 반경 약 1㎞ 이내에 있다. 장안구청·CGV·홈플러스·광교산·정자문화공원·만석공원 이용도 쉽다.

‘포레나’만의 특화설계와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우선 단지 출입구부터 건물 내·외관까지 단지 특성에 맞춘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일괄적으로 적용된다. 포레나 특화 놀이시설과 커뮤니티시설,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 등도 선보인다.

문의 1644-506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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