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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롯데잇츠’ 앱 주문 시 무료 사이즈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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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롯데리아는 통합 앱 '롯데잇츠'를 통해 주문할 경우 무료 사이즈 UP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리아는 통합 앱 '롯데잇츠'를 통해 주문할 경우 무료 사이즈 UP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GRS(대표 남익우·사진)의 롯데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패스트푸드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롯데리아는 1979년 1호점 오픈 이후 지속해서 성장, 현재 1350개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햄버거 프랜차이즈다. 지난 92년 업계 최초로 대표 한식인 불고기를 활용한 ‘불고기버거’를 출시하는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엔 국내 최초로 식물성 패티·빵·소스로 만든 ‘미라클버거’도 출시했다. ‘Not Beef, But veef’를 콘셉트로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난다는 의미를 담아 제품명을 정했다. 패티는 콩과 밀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고기의 식감을 재현했다.

패스트푸드점 부문

롯데리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시작된 지난 3월에 언택트 주문 수요에 맞춰 집에서 혼자 즐길 수 있는 ‘1인 혼닭’을 출시했다. 100% 국내산 영계를 통으로 튀겨낸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즐길 수 있다. ‘1인 혼닭’은 출시 일주일 만에 10만 개 이상 팔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7월엔 출시 전부터 ‘버거 접습니다’라는 문구로 온·오프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폴더버거’를 선보였다. 형태의 차별화를 앞세워 개발된 제품으로, 접어서 한 손으로 들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리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푸드테크를 활용해 채널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오픈한 롯데GRS 통합 앱 ‘롯데잇츠’를 통해 주문할 경우 조건 없이 ‘무료 사이즈 UP’ 혜택을 제공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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