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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미군기지 메인 게이트서 차로 2~3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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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최대 규모인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바로 앞에 미군 대상 렌털 하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공유공감과 ㈜시그니처스가 국내 유명 건설업체와 손잡고 미군기지 메인 게이트에서 차로 2~3분 거리에 공급 중인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조감도)다.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지불받기 때문에 연체 위험이 없다. 여기다 SOFA에 따라 2060년까지 주한미군이 유지돼 공실 걱정 없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 개발호재가 많은 평택에 들어서는 만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

미군들이 선호하는 대형 평형이며 방4·화장실2·다이닝룸 구조로 설계됐다. 가구·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단지 안에는 키즈존·헬스장·조깅코스·공원·농구장·어린이놀이터·바비큐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분양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조건으로 진행된다. 시공은 ㈜신일이, 자금관리는 우리자산신탁이 맡았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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