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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2기 12개 혁신 창업팀 성과 공유 결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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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2기 프로그램을 종료하며 11주 동안 진행된 맞춤형 창업 교육에 참여했던 12개의 혁신 창업팀의 성과를 공유했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2기 프로그램을 종료하며 11주 동안 진행된 맞춤형 창업 교육에 참여했던 12개의 혁신 창업팀의 성과를 공유했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창업교육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Hana Social Venture Academy)’ 2기 프로그램을 종료하며 지난 7월부터 11주 동안 진행된 맞춤형 창업 교육에 참여했던 12개의 혁신 창업(예정)팀의 성과를 공유했다.

하나금융지주와 하나벤처스, 임팩트 투자 전문기관 한국사회투자, 사회혁신 컴퍼니 빌더언더독스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18일 열린 발표회에서 12개 팀이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는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을 포함 5개의 우수 창업팀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캥스터즈 크루’는 기술을 통해 신체적 약자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한 소셜벤처다.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 집안에 들어갈 때 일일이 휠체어 바퀴를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는 휠클리너 등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 11주간의 창업교육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모델을 발전시키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창업 생태계 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파워온 챌린지 ▶하나 파워온 임팩트 ▶하나 임팩트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혁신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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