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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KS-QEI 특집] 혁신적 디자인, 첨단 신기술 탑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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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중형승용차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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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중형승용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년 연속 수상이다.

중형승용차 부문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출시한 8세대 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하고,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 또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대거 탑재함으로써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졌던 기존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전환할 기틀을 마련했다.

지난해 7월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갖추고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각종 첨단 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또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등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의 ‘쏘나타 센슈어스(쏘나타 터보 펫네임)’를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선보였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CVVD는 밸브 열림 시간을 제어함으로써 상충 관계인 엔진의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키고 배출가스까지 줄여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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