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충남본부가 오는 11일 출범한다. 충남 공무원직장협의회 연합회(충공련)는 "노조.직장협의회가 있는 13개 시.군 중 11곳이 천안시 북면의 유성관광농원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전공노 지역본부 집행부 구성과 함께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16개 시.군 중 공무원 노조가 있는 곳은 논산시와 서천.부여.연기.당진군 등 5곳이며 청양.예산.홍성 등 8곳에는 직장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다.
천안=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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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충남본부가 오는 11일 출범한다. 충남 공무원직장협의회 연합회(충공련)는 "노조.직장협의회가 있는 13개 시.군 중 11곳이 천안시 북면의 유성관광농원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전공노 지역본부 집행부 구성과 함께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16개 시.군 중 공무원 노조가 있는 곳은 논산시와 서천.부여.연기.당진군 등 5곳이며 청양.예산.홍성 등 8곳에는 직장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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