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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지원금 119억 푼다…업계 최초 '대한민국 광클절'

중앙일보

입력

롯데홈쇼핑은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총 3000억원의 물량을 할인 판매하는 초대형 쇼핑 축제 ‘대한민국 광클절’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홍보 모델로는 박세리를 선정했다.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총 3000억원의 물량을 할인 판매하는 초대형 쇼핑 축제 ‘대한민국 광클절’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홍보 모델로는 박세리를 선정했다.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총 3000억원의 물량을 할인 판매하는 초대형 쇼핑 축제 ‘대한민국 광클절’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텔레비전과 온라인, 모바일 등 전 채널에서 22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6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 2장을 지급하는 등 총 119억원의 ‘광클 지원금’도 제공된다.

행사에서 엘클럽 회원은 일반 고객의 100배인 10%를 적립하고 모바일 앱으로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0% 적립할 수 있다. 매일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초특가에 선보이는 타임세일 이벤트 ‘광클타임’에선 ‘에어팟프로’와 ‘다이슨 청소기’, ‘구찌 마몬트 미니백’ 등을 최대 36% 저렴하게 살 수 있다. 17일 오전 9시부터는 ‘최유라쇼’를 시작으로 롯데홈쇼핑의 대표 TV 프로그램을 최초로 10시간 연이어 방송한다. 홍보모델 박세리가 등장한 광클절 홍보영상은 지난 12일 선공개 후 이틀 만에 200만 뷰를 넘어섰다. 추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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