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카콜라] 건강음료로 사업영역 확대

중앙일보

입력

한국코카콜라는 매실음료 `봄빛매실'을 출시, 건강음료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코카콜라는 먹는 샘물 `순수 100'을 비롯해 과일주스 `쿠우'와 미과즙음료`워나비' 등 최근 1-2년간 다양한 부문의 음료를 출시해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국내 음료시장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매실음료가 특히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음료를 개발해 종합음료회사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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