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CEO 최연장자 1928년생…최연소는 1988년생

중앙일보

입력 2020.09.24 15:49

국내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최연장자는 1928년생, 최연소자는 1988년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명 중 3명은 1960∼1964년생으로 나타났다. 단일 연도로는 ‘58년 개띠’ 가 101명으로 가장 많았다.

[자료 한국CXO연구소]

[자료 한국CXO연구소]

24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올해 1000대 기업 CEO 출생년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1633명 중 남성이 1592명(97.5%), 여성이 41명(2.5%)이었다.

출생연도별로 보면 ▶1940년 이전 출생자 40명 ▶1940년대생 162명 ▶1950년대생 523명 ▶1960년대생 679명 ▶1970년대생 205명 ▶1980년대생 24명이었다. 5년 단위로는 1960∼1964년생이 467명(28.6%)으로 가장 많았다. 1955∼1959년 출생 CEO가 379명(23.2%), 1965∼1969년 출생자는 212명(13%)으로 조사됐다.

단일 출생년도로 보면 1958년생이 101명으로 1961년생(100명)보다 1명 많았다. 1959ㆍ1962년(각 99명). 1964년 93명, 1963년 89명, 1960년 86명 순이었다.

조사 대상 CEO 중 최연장자는 1928년생인 박덕흠 대륙제관 회장과 신태범 KCTC 회장이다. 둘 모두 등기임원 직함을 유지하고 있다.
최연소는 1988년생인 최낙준 무학 사장이었다. 최 사장은 최재호 무학 회장의 장남으로 역시 등기임원이다.

업종별로 보면 정보통신 업종 CEO가 평균 55.8세로 가장 젊었다. 반면 건설업 CEO는 평균 63세로 연령이 높았다.

문병주 기자 moon.byung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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