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시 중구 소재 두산타워 빌딩을 8000억원에 매각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수 주체는 부동산전문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으로, 처분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두산 측은 “그룹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목적의 매각”이라고 설명했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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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시 중구 소재 두산타워 빌딩을 8000억원에 매각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수 주체는 부동산전문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으로, 처분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두산 측은 “그룹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목적의 매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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