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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팜홈쿡, 어린이 밀키트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진행

중앙일보

입력

(시계방향) 돈까스와 마카로니샐러드, 눈꽃치즈 떡볶이, 함박스테이크, 빠네크림 파스타

(시계방향) 돈까스와 마카로니샐러드, 눈꽃치즈 떡볶이, 함박스테이크, 빠네크림 파스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 수가 하루에도 수백명씩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누적 환자는 2만명을 넘어섰다. 일일 신규 환자가 세자리수에서 줄지 않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불문명 환자 비율은 25%까지 치솟고 있다.

AC(after corona) 시대로 접어들면서 온라인 쇼핑으로 식품의 매출이 대폭 증가하고 있고, 특히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밀키트(Meal Kit)의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가 점점 악화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시밥의 밀키트 브랜드 더팜홈쿡이 어린이 밀키트의 강화를 위해 ‘토닥토닥 꼬모’와 협업함과 동시에 청주시청과 함께 청주시 아이들에게 어린이 밀키트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더팜홈쿡에서는 최근 청주시청과 연계해 온라인으로 요리클래스를 진행하며 참치마요덮밥, 떡볶이 밀키트 등 어린이 밀키트를 청주 지역에 공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팜홈쿡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청소년수련관 5학년과 6학년 대상 쿠킹 클래스에 면역력과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첨가한 어린이 밀키트 협업, 강원도 인제군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 밀키트 협업, SK 수해재난 지원 협업, 파주 복지관 어르신 밀키트 지원 협업 등 다양한 지원 협업을 진행 중이다.

더팜홈쿡 권택규 대표는 “코로나19 이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야외 활동을 못하는 국민들에게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어린이 밀키트를 제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가정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각 지역의 초등학교 및  관공서 등과 협업해 어린이 밀키트 및 가정간편식 등을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팜홈쿡은 2000년대 초반 부시밥으로 설립되어 프랜차이즈 창업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더팜홈쿡이라는 밀키트 브랜드를 런칭한 기업이다. 국내 대기업에 맞서 밀키트를 국내 직접 제조해 온라인 대리점 창업을 지원하고 B2B, B2C 유통을 하는 식품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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