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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성큼 다가온‘100세 시대’ 실속으로 꽉 채운 종신보험이 효자입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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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100세 시대’. 장수는 축복이면서 한편으론 재앙일 수 있다. 수명이 느는 만큼 노후 준비에 대한 부담도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의료비는 가장 큰 고민이다. 보통 최빈사망연령(한 해 동안의 사망자 중 가장 많은 나이)이 90세를 넘어설 때를 100세 시대라 한다. 1999년 82세이던 국내 최빈사망연령은 2017년 88세를 넘어섰고, 올해는 90세를 넘어설 전망이다. 특히 한국은 갈수록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어 스스로 노후를 챙겨야 하는 사람이 많다.

성큼 다가온 ‘100세 시대’. 장수는 축복이면서 한편으론 재앙일 수 있다. 수명이 느는 만큼 노후 준비에 대한 부담도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의료비는 가장 큰 고민이다. 보통 최빈사망연령(한 해 동안의 사망자 중 가장 많은 나이)이 90세를 넘어설 때를 100세 시대라 한다. 1999년 82세이던 국내 최빈사망연령은 2017년 88세를 넘어섰고, 올해는 90세를 넘어설 전망이다. 특히 한국은 갈수록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어 스스로 노후를 챙겨야 하는 사람이 많다.

경제활동기엔 사망 보장, 은퇴 후에는 생활비로 전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만성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1801만 명에 달했다. 고혈압이 631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관절염(486만 명)·신경계질환(310만 명)·당뇨병(304만 명)·간질환(177만 명)이 뒤를 이었다. 정신 및 행동질환(치매) 환자는 314만 명으로 나타났다.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 #보험료 부담 낮추고 보장은 강화 #자금 충분치 않은 젊은 층도 유리

100세 시대, 치료비·생활비 등 대비 필요

노인 의료비 지출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의료비는 2015년 22조2000억원에서 2020년 35조6000억원, 2030년 91조3000억원으로 늘 것으로 전망된다. 노인 1인당 의료비도 2015년 357만원에서 2020년 459만원, 2030년 760만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나이가 들수록 의료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가족 생활비나 자녀 교육비, 주택자금 마련 등 당장 필요한 곳에 돈을 쓰다 노후 준비를 못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암은 평안한 노후생활을 위협하는 가장 두려운 질병이다. 의료기술 발달과 조기검진 활성화로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를 넘어섰지만 문제는 수천만원에 이르는 치료비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보험이 나왔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장의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받고, 은퇴 이후에는 사망보험금을 노후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암과 같은 중대질병(CI)은 물론이고, 각종 질병 및 수술 등 일반적 질병(GI)과 중증치매와 같은 장기간병상태(LTC)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바로 교보생명의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이다.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을 낮추면서 보장과 생활자금 활용기능을 강화한 상품이다. 일정 기간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경제활동기에는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을 보장하고 은퇴기에는 생활자금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장점이다.

여유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젊은 층에도 유리한 상품이다. 보험료 부담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 니즈를 반영, 보험료 할인 폭을 확대하고 노후에는 라이프 변화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토록 했다.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은 보험료 납입기간(저해지구간)에는 해지환급금이 일반상품에 비해 50%(1형), 30%(2형)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 상품과 동일해진다.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는 크게 낮췄다. 30~40대 고객 기준으로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10~15%가량 보험료가 저렴하다.

납입 5년 초과 이후 ‘장기납입보너스’ 적립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면서 보장 및 혜택은 강화했다. [사진 교보생명]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면서 보장 및 혜택은 강화했다. [사진 교보생명]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도 더했다. 납입기간 5년을 초과하면 이후 매월 납입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가 적립된다. 또 보험을 잘 유지한 고객에게는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된 다음 날 가입금액 및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 생활자금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쌓인 적립금은 노후 준비가 필요한 은퇴 이후에 생활자금으로 활용토록 했다. 사망보험금에서 최소 장례비 수준(10%)만 유지하고 나머지를 최대 20년 동안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받는다. 중도에 생활자금 전환 취소나 변경도 가능하다.

납입 기간은 5년부터 30년까지다. 만 15세부터 최대 77세(여성)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하면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2억원 이상이면 ‘교보프리미어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평상시 건강관리부터 질병 발생 시 치료지원까지 고객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보살펴 주는 교보생명의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다.

교보헬스케어서비스는 ▶건강관리 ▶가족 건강관리 ▶일반 치료지원 ▶중대질환 치료지원의  4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보프리미어헬스케어서비스는 추가된 서비스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차량 에스코트 ▶방문 심리상담 ▶해외의료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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