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방 브랜드 ‘르크루제’, 모던한 뉴트럴 컬러 ‘북유럽컬렉션’ 선보여

최근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 식기,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과 같은 생활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명품 식기 브랜드 르크루제는 식기 플레이팅를 공유하는 것을 취미로 즐기는 2040세대를 겨냥해 모던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북유럽 컬렉션’을 9월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르크루제의 마케팅 담당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소비자들이 주방인테리어와 플레이팅과 같은 리빙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르크루제 북유럽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넘어 소비자들의 지친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크루제의 북유럽 컬렉션은 젊은 소비자층이 선호하는 뉴트럴 컬러를 보여준다. 쉘핑크(옅은 핑크), 시솔트(옅은 그린), 마린(블루), 피그(자주) 4가지 컬러를 말하며 기존의 비비드한 컬러와 달리 모던하고 세련된 북유럽풍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북유럽 컬렉션은 풀 라인업 구성으로 한식기와 양식기 모두 포함돼 있어 어떤 요리든 담아낼 수 있다.

르크루제의 대표제품인 시그니처 무쇠냄비, 고메밥솥과 밥그릇,국그릇, 접시 등의 한식기가 포함돼 있으며 파스타 디쉬, 카술레 서빙볼 등 양식기를 볼 수 있다.

르크루제의 북유럽 컬렉션은 현대, 신세계, 롯데 백화점과 르크루제 온라인 공식몰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9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