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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서핑하는 펭귄’캐릭터 활용 … 에버랜드와 손잡고 여름철 상품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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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는 에버랜드와 협업해 스트라이프 패턴, 빈폴 레터링, ‘서핑하는 펭귄’ 프린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래시가드, 플랩캡 수영 모자, 후드 집업 등을 출시했다.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키즈는 에버랜드와 협업해 스트라이프 패턴, 빈폴 레터링, ‘서핑하는 펭귄’ 프린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래시가드, 플랩캡 수영 모자, 후드 집업 등을 출시했다.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리조트부문이 손잡고 여름철 대표 아이템을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패턴 래시가드 #귀·목 덮는 플랩캡 수영 모자도 선봬 #제품 유해물질 검사 철저하게 진행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는 에버랜드와 협업해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에버랜드와 협업으로 만든 빈폴키즈는 출시 이후 펭귄 캐릭터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레터링 래시가드, 비치 타월 등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빈폴키즈는 캐주얼하고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빈폴 레터링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 래시가드를 선보였다. 특히 ‘서핑하는 펭귄’ 캐릭터를 그래픽으로 디자인해 귀엽고 깜찍할 뿐 아니라 생동감을 더했다.

등과 엉덩이 부분에 ‘서핑하는 펭귄’ 캐릭터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빈폴키즈 래시가드는 여름철 체온을 보호하며 자외선을 차단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우수한 스트레치 기능과 가벼운 착용감도 장점이다.

또 빈폴키즈는 귀와 목을 덮을 수 있어 뜨거운 햇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랩캡 수영 모자도 내놨다. 모자 뒤쪽 ‘서핑하는 펭귄’ 캐릭터로 포인트를 줬고, 모자챙 안쪽과 로고는 형광 컬러로 디자인했다.

이외에 네온 색감이 돋보이는 비치용 후드 집업, 스포티한 느낌의 후드를 버튼으로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는 비치 가운,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서핑하는 펭귄’ 캐릭터를 활용한 비치 타월 등도 출시했다.

빈폴키즈와 에버랜드 협업 상품은 래시가드가 7만9000~9만9000원, 플랩캡 수영 모자가 3만3000원, 후드 집업은 6만9000원, 후드 비치 가운은 4만9000원, 비치 타월은 2만5000원 등이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리조트 부문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는데 여름철 물놀이를 앞두고 펭귄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에버랜드의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를 바탕으로 생동감을 더하고 동시에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빈폴키즈는 높은 수준의 품질 기준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화학·KC 검사 등 아동 유해물질 검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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