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발반사요법 - 감기

중앙일보

입력

갑지가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선 감기의 증상을 보자면 재채기, 기침, 콧물,피로감, 근육통, 열, 목의 통증, 눈물, 두통 등이 있겠지요. 감기는 대개 3일에서 4일정도 지속되지만 10일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성인은 대개 1년에 한두번 정도 걸리지만 어린아이는 5~8회정도 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걸리지만 그 감기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하는 약은 없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경우 모든 발가락(부비동반사구)에 반사요법을 실시해주세요.

부비동은 림프액으로 가득차여져 있습니다.
림프액은 항체를 생산하여 신체를 보호하고 식균작용을 합니다.
또한 병균이 침입했을 경우 림프액은 병균을 잡아서 림프절로 가지고와 림프절에서 잡아온 균들중 몸에 해로운 병균들은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경우 모든 발가락이나 림프계에 반사요법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기침을 할 경우에는 폐반사구에 반사요법을 실시해주세요.

그외 부신, 장반사구. 뇌하수체반사구등에 반사요법을 실시해부면 아주 좋습니다.

반사요법과 함께 일반적으로 해야할 일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수분은 탈수현상을 막아줄 뿐 아니라 기관지의 점막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물이나 쥬스같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하고,

흡연과 음주는 피하는 것니이 좋습니다.
코가 막히거나 목이 아프면 따뜻한 유자차나 레몬차에 꿀을 섞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선이 부워 목에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식염수나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을 하거나 양치질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식염수는 코가 막힐경우 코에 한두방울 떨어트려주면 막힌코가 뚤리기도 합니다.

감기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여러분들도 다 아시겠지만 감기는 공기나 신체접촉을 통해서 전염이 되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감기에 걸렸다면 다른사람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 집에서 쉬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뜻한 물과 비누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눈이나 코를 비비지 말아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코를 풀 경우에는 손수건을 쓰는 것보다 휴지를 쓰는 것이 더 욱 좋습니다.

감기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는지요.
이번 겨울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을 하세요.
혹시 걸리면 반사요법하는것 잊지마시구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