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캠프 험프리스 ‘윤 게이트’ 명명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캠프 험프리스 ‘윤 게이트’ 명명식

캠프 험프리스 ‘윤 게이트’ 명명식

주한미군은 2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주 출입구의 명칭을 ‘동창리 게이트’에서 ‘윤 게이트’로 바꾸는 명명식을 열었다. ‘윤’은 윤승국(육사 4기·예비역 소장) 장군으로 6·25 전쟁 당시 유엔 지상군과 북한군의 첫 교전인 ‘오산 죽미령 전투’에 참전한 유일한 한국 군인이다. 이날 명명식엔 윤 장군 내외와 마이클 트렘블레이 기지사령관 등 미군 부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