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군의 아들’ ‘뽕’ 등의 시나리오를 쓴 윤삼육(본명 윤태영·사진) 작가 겸 영화감독이 2일 별세했다. 83세. 고인은 1970년 제8회 청룡영화상 신인 각본상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각본상·각색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윤소정이 고인의 동생이다. 유족은 아들 대근씨, 딸 선희·소영씨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4일 오전 6시50분이다.
영화 ‘장군의 아들’ ‘뽕’ 등의 시나리오를 쓴 윤삼육(본명 윤태영·사진) 작가 겸 영화감독이 2일 별세했다. 83세. 고인은 1970년 제8회 청룡영화상 신인 각본상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각본상·각색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윤소정이 고인의 동생이다. 유족은 아들 대근씨, 딸 선희·소영씨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4일 오전 6시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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