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엄선, 코로나19 극복위해 식당 메뉴와 고객 연결 ‘모바일 시식 2.0’ 출시

중앙일보

입력

60만 누적 다운로드 식품 커뮤니티앱 ‘엄선’ 운영사 트라이어스앤컴퍼니(대표이사 조기준)는 ‘모바일 시식 2.0’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 코로나19로 매출 감소한 식당과 고객을 모바일 메뉴 시식으로 연결 #- ‘엄선 시식하기’ 누적 리뷰 14만건, 누적 신청 30만 건, 하루 신청자 5,000명 #- ‘서비스 2.0’ 런칭 기념… 첫 이용 기업 7월 한달 1회 시식 진행 무료 제공 #

엄선 시식은 지난 1월말 론칭했다. 농심, 일동후디스, 정식품, 아이배냇, DANO, 닥터키친, 빌리브네이처 등 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들과 함께 한 결과 총 시식 캠페인 200건, 리뷰 140,000 건, 시식 신청 300,000건이 누적됐다. 시식 신청자는 하루 평균 5,000명이다.

특히, 지난달 진행한 치킨, 피자 시식 테스트는 2주만에 1,000건 이상의 리뷰(평균 800자)가 쌓이기도 했다.

엄선은 모바일 시식을 오프라인 식당 메뉴로 확대 중이다. 여름 시즌 수요가 많은 커피, 음료, 디저트 매장부터 골목 상권 맛집까지 고객과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7월부터는 엄선 모바일 시식을 통해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 공차, 설빙, 캘리포니아피자키친(CPK), 푸라닭, 맘스터치 등의 메뉴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엄선은 모바일 시식 2.0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7월 한달 간 첫 이용 기업에게 1회 시식 진행을(300만원 베이직 패키지) 무료로 제공한다.

조기준 엄선 대표는 "맛있고 행복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식당의 메뉴 시식은 매우 중요하다"며 "엄선은 앞으로도 먹거리의 모든 정보를 담고 소통하는 플랫폼으로써 식품시장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