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9일 중형 전기버스 ‘카운티 일렉트릭(사진)’을 출시했다. 15인승 마을버스와 33인승 어린이 통학버스의 두 가지 중 마을버스가 먼저 나왔다. 어린이 통학버스는 차량 뒤쪽에 ‘트윈 스윙’ 비상문을 적용해 위급한 상황에서 쉽게 탈출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수요가 늘고 있는 상용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대자동차는 29일 중형 전기버스 ‘카운티 일렉트릭(사진)’을 출시했다. 15인승 마을버스와 33인승 어린이 통학버스의 두 가지 중 마을버스가 먼저 나왔다. 어린이 통학버스는 차량 뒤쪽에 ‘트윈 스윙’ 비상문을 적용해 위급한 상황에서 쉽게 탈출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수요가 늘고 있는 상용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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