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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 소통의 장

중앙일보

입력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대표 최윤섭)는 ‘포스트 코로나의 시작, 어게인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오아시스 행사를 6월 24일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이하 DHP)와 함께 코로나에 직면한 스타트업의 도전과제와 코로나 이후 변화 할 헬스케어산업에 대하여 논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강연, 스타트업피칭, 정부정책안내, 토크콘서트 그리고 네트워킹으로 구성되었으며, DHP 최윤섭대표의 '한국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테어 스타트업이 탄생하려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최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비대면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생태계 구성원에 소개해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새로운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강연 이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졸업기업인 메디히어 김기환 대표,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 뉴아인 김도형 대표 의 스타트업 피칭 및 정부정책 안내가 이어졌다. 수술 후 케어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 인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는 "한국에서 아직은 수술 후 회복 관리나 환자 경험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는 쉽지 않다”라며, "하지만 스타트업 오아시스를 통해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니즈를 고려함과 동시에 환자 중심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S빌리지 보육기업 인 메디히어, 케어마인드, 조복남, 헤세드릿지외 입주/졸업기업과 다양한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오아시스는 서울센터 입주/졸업기업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올해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센터 보육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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