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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복 사러 오셨나요? 유행하는 스타일 팁도 알려드려요

중앙일보

입력

골프 전문 온라인숍 ‘더 카트 골프’에선 다양한 시즌 제품은 물론 골프 T.P.O에 맞춘 세련된 스타일링 노하우도 제안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코오롱FnC]

골프 전문 온라인숍 ‘더 카트 골프’에선 다양한 시즌 제품은 물론 골프 T.P.O에 맞춘 세련된 스타일링 노하우도 제안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가 지난 11일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 카트 골프(THE CART GOLF)’를 오픈했다. 이 플랫폼이 기존의 온라인 골프 쇼핑몰과 차별화되는 이유는 단순한 상품 판매 이상의 다양하고 색다른 골프 콘텐트들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늘어나는 골프 인구에 비해 골프 룩과 관련된 국내 콘텐트는 한정적이었다. 더 카트 골프는 바로 이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고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한 젊은층도 즐기기에 충분한 골프 전문 플랫폼을 계획 중이다.
첫째, 시즌별 신제품 큐레이션은 물론, 골프 T.P.O에 맞게 각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유행에 맞춰 세련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스타일링 노하우를 제안할 계획이다. 단독 상품으로 보는 것보다, 패션잡지 화보 사진처럼 상·하의에 슈즈·액세서리까지 갖춰 입은 스타일링 연출 컷을 제안하면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감성을 더 확실하게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골프와 관련된 흥미로운 여러 콘텐트를 펼칠 계획이다. 우선 진행되는 것은 ‘스타일 드라이빙’ 디지털 캠페인이다. T.P.O별 골프 패션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2535 골퍼들을 겨냥해 코스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변화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다. 이번 주제는 스냅백 스타일의 제품을 중심으로 한 ‘골프 스트리트 룩 & 골프 클래식 룩’으로 비포 앤 애프터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추후 더 카트 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참여 캠페인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골프 전문 온라인숍 ‘더 카트 골프’에선 다양한 제품은 물론 골프 T.P.O에 맞춘 세련된 스타일링 노하우도 제안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코오롱FnC]

골프 전문 온라인숍 ‘더 카트 골프’에선 다양한 제품은 물론 골프 T.P.O에 맞춘 세련된 스타일링 노하우도 제안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코오롱FnC]

둘째, 상품 역시 다른 플랫폼과는 차별화했다. 코오롱FnC 3개 골프 브랜드(왁, 잭 니클라우스, 엘로드)를 포함해 국내 유통에선 쉽게 볼 수 없었던 해외 인기 브랜드까지 총 14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그 중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G/FORE(지포어)’는 올해 초 코오롱FnC가 공식 수입하게 되면서 더 카트가 국내 유일의 공식 판매 채널이 됐다. 지금껏 국내에 유통됐던 병행 수입 제품과 달리 정품 인증 제품을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애프터서비스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MALBON GOLF(말본 골프)’ ‘PALMS&CO.(팜스앤코)’ ‘Birds of condor(버즈 오브 콘도르)’ 등 해외에서 입소문 난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했으며 의류뿐 아니라 골프화, 골프장갑, 헤드커버 등 다양한 용품들을 함께 판매한다.
글=서정민 기자 meantree@joongang.co.kr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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