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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라오스에 K-방역 지원하다

중앙일보

입력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국내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라오스에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했다.

UN DGC(전 DPI)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세계 51개국 106지부를 중심으로 15만5000여 회원이 활동하는 국제 복지단체다.

국제위러브유(이하 위러브유)와 라오스 정부기관인 라오국가건설전선(이하 라오전선), 라오스 보건 당국이 협력한 이번 지원은 11일 오전(현지시간) 라오전선 본부에서 이뤄졌다. 기증식 현장에는 신성순 주라오스 대사, 사이솜폰 폼비한 라오전선 의장과 솜옥 킹사다 부의장, 분콩 시하봉 보건부 장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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